녹보수 키우기

녹보수 키우기 설명

녹보수 키우기

녹보수 키우기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관심이 많이 가시나요? 녹보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물인 해피트리 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녹보수는 해피트리의 개량종 입니다.

녹보수의 꽃말은 재물, 행복, 행운으로 승진 선물 또는 카페와 식당 등 개업 선물로 인기가 좋은 식물이다.

녹보수의 특징을 살펴보면 공기정화를 해주고 실내에 포름알데히트 라는 유독 성분을 제거 하고 새집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킨다.

그리고 녹보수는 실내에 있는 냄새를 제거해 주고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녹보수와 해피트리의 차이점

첫번쨰로 해피트리와 녹보수의 차이점은 잎 모양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해피트리의 잎은 가장 자리가 매끄러운 물결 모양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녹보수의 잎은 가장 자리가 톱니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번쨰로 녹보수의 목대는 잔무늬가 있고 매끄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해피트리 식물의 특징은 목대가 굴곡이 있고 울퉁불퉁한 것이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번쨰로 녹보수는 가지가 생길 떄 마주보기로 나는 것이 특징이고 식물 해피트리는 목대에서 가지가 생길 떄 어긋나기로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녹보수 키우기 – 첫번쨰 온도와 관리 방법

녹보수의 원래 자라는 환경인 열대지역 떄문에 평소 녹보수를 키울 경우에 온도는 영상 15도 ~30도 사이가 잘 자라는 적정 온도입니다.

영상 1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고, 날씨가 따듯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베란다에서 키웠다면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워줘야 합니다.

녹보수는 취위를 싫어하기 떄문에 급격하게 온도가 차이나는 것을 녹보수가 느끼면 스트레스를 받아 잎이 마르고 바닥에 우수수 떨어지게 됩니다.

녹보수가 자라는 온도는 최대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녹보수는 직사광선을 싫어하기 떄문에 잎이 타버릴 수 있어 은은한 햇빛에서 자라는 것이 좋습니다.

녹보수가 자라는 환경을 말하자면 밝은 그늘에서 잘 자라고 아침이나 오후에 햇빛이 들어오는 서향과 동향에서 키우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리고 녹보수는 은은한 인공조명도 너무 좋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그늘진 음지만 피해주시면 좋습니다.

녹보수 키우기 – 두번쨰 가지치는 방법

녹보수는 때가 되면 알맞게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튼튼하게 녹보수를 키우기 위해서는 가지치기는 필수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지치기를 함으로써 녹보수의 잎 모양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고, 녹보수가 자라면서 너무 위로만 자라지 않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는 가지를 잘 정리해서 녹보수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가지치기를 함으로써 도와줄 수 있습니다.

녹보수 가지치기 시기는 녹보수의 가지가 옆으로 자라거나 위로 자랐을 때 시기를 가늠해보고 소독된 가위로 녹보수의 가지를 쳐주시면 됩니다.

녹보수 키우기 – 세번쨰 물주는 방법

녹보수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은 아닙니다. 그래서 물주기에 까다롭지 않은 식물 중 하나 입니다. 녹보수가 성장하는 3월 봄에서 초가을 까지는 녹보수 겉의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좋습니다.

녹보수 물주기 방법으로는 화분 밑으로 물이 가득할 떄까지 물을 많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는 10월부터 겨울까지는 평소보다 녹보수 흙을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집안 실내가 건조하고 따듯하다면 녹보수 잎에 3~4일 정도 분무기로 물을 뿌려 공중 습도를 높여주는게 적절합니다.

그러나 녹보수가 자라는 환경이 많이 습하면 녹보수 잎이 노랗게 되면서 떨어지니 이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과습일 경우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겨울과 가을에는 화분의 겉 흙이 말랐을 떄 물을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