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보수 가지치기 방법
녹보수 가지치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녹보수 가지를 어떻게 치는지 알려드릴게요.
녹보수는 잎이 반짝반짝 거려서 녹색 보석 같다는 의미로 붙여진 식물입니다.
그래서 집들이 선물 또는 개업 선물로도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녹보수는 따듯한 환경에서 자라고 녹보수가 자라는 주변 환경이 습하도록 유지해시면 녹보수를 처음 키우시는 초보자 분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녹보수는 은은하게 햇빛을 오랫동안 받게되면 쑥쑥 자라게 되고, 녹보수는 물이 부족하면 잎이 마르고 힘이 없기 떄문에 그럴때마다 물 줄 시기를 알아차릴 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녹보수는 알맞은 온도를 벗어나면 잎이 우수수 떨어기 때문에 알맞은 온도에 관리해야 하는 예민한 식물입니다.
녹보수 가지치기 – 물주기
녹보수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1~2회 물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예를 들면, 흙 표면에서 3cm까지 마르면 물을 가득 주면 됩니다.
녹보수의 특징으로는 튼튼한 목대를 가진 식물입니다.
그래서 튼튼한 나무줄기에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 떄문에 흙이 마른 것을 발견 하셨다면 바로바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녹보수의 흙이 축축한 상태로 오랫동안 지속되면 녹보수 뿌리가 숨을 잘 쉴 수 없어 과습의 피해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물을 주고 나서는 녹보수 받침대의 물을 바로 비워 과습을 예방해주고 녹보수가 숨을 쉴 수 있게 항상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녹보수를 키우면 좋습니다.
또한 온도 변화에 예민한 식물이기 떄문에 차가운 물을 주기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물을 한번 줄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올 떄까지 충분히 기다려주고, 물을 충분이 흠뻑 주어야 녹보수 뿌리 흙 전체에 물이 흡수될 수 있습니다.
녹보수 햇빛
녹보수는 평균적으로 하루 2~3시간 정도의 따갑지 않은 은은한 햇빛을 필요로 합니다.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고 반양지 같은 환경이 녹보수가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녹보수는 사무실 또는 가정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인 베란다 또는 창가와 같은 반양지와 반그늘에서 간접광을 받으면 잘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녹보수는 직사광선에 취약해서 그대로 햇빛을 받게되면 잎이 노랗게 타들어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의 경우에는 베란다 내의 유리창을 거쳐 빛을 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통풍을 자주 해줘야 녹보수의 병충해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녹보수 온도
녹보수가 잘 자랄 수 있는 온도는 18도 ~ 25도 사이가 적절합니다. 녹보수는 열대성 식물로 따듯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녹보수는 추위에 많이 약하기 떄문에 보통 녹보수가 자라는 온도를 18도 ~ 30도 사이에서 맞추고 키워주는 것이 적정하며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녹보수는 찬바람을 자주 맞는 환경에서 자라면 잎이 시들시들 해지고 우수수 잎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럴 떄에는 녹보수의 시들해진 잎은 제거하고 따듯한 온도의 실내로 녹보수를 옮겨서 키우면 다시 건강을 회복하게 됩니다.
녹보수 분갈이
녹보수 분갈이 하는 방법은 흙을 100% 상토로만 심어줘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코넛 껍질이 섞인 상토로 흙을 깔아주면 물을 빠르게 흡수해 녹보수의 물주는 간격이 짧아질 수 있으니 100% 상토로 분갈이 흙을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보수 가지치기
녹보수의 잎마름 현상이 발견되면 가지치기를 바로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녹보수의 잎마른 현상을 방치하게되면 원래상태로 녹보수가 회복되기 어렵기 떄문입니다. 또한 녹보수 가지치기는 특별하게 가지치기 시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녹보수의 잎이 빠르게 자라기 떄문에 녹보수의 전체적인 모양이 흐트러지면 원하는 모양으로 생각해보고 다듬기 위해 가지치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 방법은 첫번째로 꺠끗히 소독한 가위로 모든 잎의 줄기 1CM만을 남기고 자르거나 두번쨰로 예쁜 모양을 갖도록 필요한 부분만 가위로 자르는 방법이 있습니다.